샤이리치
샤이리치 · 말보다는 글로^^
2022/08/02
동그랗게 예쁘게 뜬 달은 언제 봐도 뭐랄까요..
마음이 따뜻해진다고나 할까요?
캄캄한 밤하늘을 달은 어쩌면 유일무이하게 밝게 비춰주니 그렇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달이 살아온 시간에 비하면 우리의 시간은 너무나 짧은데
그 짧은 시간 정말 여유 하나도 없이 치열하게 그리고 지독하게 살아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니...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것 또한 맞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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