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기쁨이 · 항상 기쁘게 살고 싶은 20대에요ㅎㅎ
2022/08/12
그 맘이 뭔지 알 것 같아서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도 조현병을 겪으셨던 어머니를 
제가 중학교 때 죽이거나 죽고 싶다라고 똑같이
생각한 적이 있어요..가족들 중 누군가
 마음의 병이 걸리면 같이 사는 사람까지
그 부정적 기운이 옮는다 해야하나요
저도 수시 때때로 불안하고 지쳐있는 제 모습을
고등학교 때까지 보았는데 똑순이님 마음이
너무 이해돼서 남편분이 마음의 병이 다 치유되고
똑순이님도 과거의 상처를 잊도록 현재가
하루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남편분이 
똑순이님 생각해서 빨리 낫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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