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2/09/08
저도 오늘 한 실수가 마음 속 깊이 남아서 산책 하면서 떨어 내려고 노력했는데,
비슷한 마음을 느끼셨던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ㅎㅎ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절에는 잊으려고 노력해보고,
회사 출근하면 다시 기억해내서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괜찮다. 그럴 수 있다."는 것과, 어쨌든 내가 벌인 일이니 받아들이는 것,
바로 잡는다면 그 과정에서 또 성장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는 것이요. :)
모두 다 실수하면서 살아가는 거 아니겠어요. 다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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