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06
그런날 있지요..
번아웃처럼 오는 그런 날
그런날은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돼요..
그렇게 비우고 비우고 비워야(사실은 에너지를 채우고 채우고 채우는 중이지만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날에 다시 (감정 쓰레기를) 채우고 채우고 채우고.. (에너지는 비우고 비우고 비워지겠지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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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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