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0/25
'밥' 하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성스러운 보약' 이 아닐까 하는 저만의 느낌이... 아무튼, 고맙습니다. 

방금 점심을 잔뜩 먹고 왔는데, 또 배고파지네요! 한 상 거나하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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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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