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말을 고르고 내뱉기보다 삼키는 말이 많은 건, 말의 힘이 워낙 위대하고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친한 친구에게 조차 이러한 일련의 정제 과정을 통해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마음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
신께서는 말좀 고만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우리에게 1개의 입과 2개의 귀를 주셨다고 하지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고, 작은 실수로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말하고 싶고, 내가 먼저이기 때문에, (너의 말 같은 것은 내 관심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 온전히 대화다운 대화를 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텍스트와 같이 내 마음을 100% 드러내지 못하고, 번복하기도 불편하고, 한결같이 소통을 하...
조참 .... 아니 하나님. 잘 댕기오세요. 아. 나도 좀 쉬고싶다.....
ㅋㅋㅋ 아 이 면접이었구나 ㅋㅋㅋ
ㅋㅋㅋ 저 언제부터 장이었나욥?ㅋㅋㅋ
일부러 세투님. 공부할라꼬 귀찮은거 나준거 아니죠?ㅋㅋ
일단 장이라니 장이긴 한데 ㅋㅋ
세투님이 움직이라는데로 움직입니다 ㅋㅋ
면접은 잘 정리해서 보고 오겠슴돠!! ㅋㅋㅋ
흠.. 최종 면접은 우리 동아리 장이 곧 제주도 간다고 하니깐 직접 보시고..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이긴 한데..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조심!
ㅋㅋ쎄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쎄트님 글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하는 대화를 참 좋아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그 친구와는 전화도 서너시간은 훌쩍 넘기곤 해요. 쿵짝이 맞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살만한 것 같아요.
동아리 가입을 허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ㅋㅋ 분위기에 잘 따라가보도록 할게요. ㅋㅋ
조참 .... 아니 하나님. 잘 댕기오세요. 아. 나도 좀 쉬고싶다.....
ㅋㅋㅋ 아 이 면접이었구나 ㅋㅋㅋ
ㅋㅋㅋ 저 언제부터 장이었나욥?ㅋㅋㅋ
일부러 세투님. 공부할라꼬 귀찮은거 나준거 아니죠?ㅋㅋ
일단 장이라니 장이긴 한데 ㅋㅋ
세투님이 움직이라는데로 움직입니다 ㅋㅋ
면접은 잘 정리해서 보고 오겠슴돠!! ㅋㅋㅋ
흠.. 최종 면접은 우리 동아리 장이 곧 제주도 간다고 하니깐 직접 보시고.. 아무나 못 들어오는 곳이긴 한데..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조심!
ㅋㅋ쎄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쎄트님 글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하는 대화를 참 좋아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그 친구와는 전화도 서너시간은 훌쩍 넘기곤 해요. 쿵짝이 맞는 사람 하나만 있어도 살만한 것 같아요.
동아리 가입을 허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ㅋㅋ 분위기에 잘 따라가보도록 할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