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06
얼룩소 포인트, 유치원 3명 아이들과 간식 사서 나눠먹어요.
엄청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2주에 한번씩 받으니 좋네요. 이번에는 저희 딸 포함 3명이 먹을 간식을 샀습니다. 글쓰기도 자라고, 저의 자존감도 자라고. 일석이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새콤아! 엄마 오늘 돈 받았다. 그걸로 산거야. (아직 입금 전이지만, 받았다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간식을 샀습니다. 포인트 정산일은 '크리스마스 선물' 기다리는 아이처럼 설레입니다. 수화기 너머로 친정어머니가 들으시고 콧방귀를 뀌는 금액이지만, 저는 "그래도 0원은 아니잖아요. 당당하게 번 것"이라고 큰소리를 칩니다. 이번에는 6살 딸아이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나눠먹을 밤간식을 샀습니다. 의외로 아이들이 밤을 좋아해서, 1봉지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10봉지가 1박스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입금 전이지만) 미리 한박스 더 주문해놓았습니다. 새콤이에게는 월요일날 받은 돈으로 산거라고 자랑합니다. 흘려듣는거 같은데.. 무슨 말인지 알겠죠.  친구들한테도 뭔...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7/06
답글: 얼룩소 포인트, 유치원 3명 아이들과 간식 사서 나눠먹어요.
경제/소비자
무엇인가를 위하여 한다는것은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랍니다.
글도쓰고 의견도나누고 포인트도
효율적으로 쓰고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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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흥
윤석흥
순간을 소중하게~
매일 매일의 일상들이 그렇게 흘러간다.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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