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4/19
조용히 콩사탕나무님 응원하고 있어요. 글태기라고 하죠. 저도 얼룩소 와서 처음부터 주목받지 않았어요. 무슨 글을 써야할지 몰라 많이 망설였고요. 새글을 쓸 수 없는 날에는 그저 답글이라도 정성껏 썼어요. 그러다보니 또 제 글도 쓰게 되더라고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고 싶어요. 글과 관련이든 글감이든 글의 방향이든. 언제든 함께 고민해봐요. 저는 글 쓰는 삶을 사는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을 꿈 꾸고 있어요. 그래서 이 공간을 애정하게 됐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금세 또 지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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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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