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4
글쎄요. 예전의 대가족 체제였다면 아마 제약보다는 지지하는 측면이 강했을 것 같지만 현대 사회 분위기에서는 지지보다는 제약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느냐, 어떤 문제가 있는가에 따라 영향력의 정도는 달라지겠지만......그런데 오늘 날 친척과의 유대 관계가 넓거나 좋은 가정들이 많나요? 이것부터 궁금해집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5
팔로잉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