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5/25
투표결과가 의외입니다. 누군가 힘든경우를 당한경우 이성적인 조언을 할것인가? 감성적인 조언을 할것인가? 이런 문제일텐데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서로 위로와 배려, 따스한 희망의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위로와 배려가 우선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다는 것은 감정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예로 사랑하는 애완견이 무지개를 건너 슬픔에 빠져 있다면, 이성적인 조언으로 "세상에는 이쁜 강아지가 많으니 너무 슬퍼하지마" 라고 이야기 하면 슬픔마음에는 따뜻하게 다가오지는 못할것입니다. 그냥 꼭 안아주며 "어떻해~ 같이 슬퍼하자"라고 이야기 해주면 오히려 마음의 위안이 올것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이성적인 조언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위로와 배려, 따스한 말이 그 위력을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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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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