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4/09
그냥 지나가려다가… 아 내가 몰래 애정하던 분들을 소개해드려야지 싶어 몇 분 찾아봅니다.


전지윤 얼룩커님 - 제가 존경하는 활동가이시고, 최근에는 책도 내셨습니다. 촌철살인 글을 쓰시지만 마음은 무척 여린 것으로 추정(?)되는 분입니다.
https://alook.so/users/mJtJgj

송주영 얼룩커님 - 계약직 신선이시라는 소개글부터 상콤한 분이십니다. 요즘 글을 많이 안쓰셔서 속상합니다. ㅠㅠ
https://alook.so/users/wVtRQE

문영주 얼룩커님 - 시크하지만 속 깊은 사람같은 분입니다.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고 툭툭 내뱉는 글이 매력있어 답글까지 쭉 따라가본 적이 있는 분입니다. 요즘 안 보이시네요. ㅠㅠ
https://alook.so/users/eNtwml

희수 얼룩커님 - 1기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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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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