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5
내날개가 어디갔나 했더니 거기 하늘에 출장갔던거군요.  우리우리 북매냑님 행복해지라고.
걔가 주인말을 안듣고 가끔 저래요.
너무 천사스타일이다 싶은사람 만나면 무단이탈하고.
제차 붕붕이도 꽃향기를 맡으면 막 나가는데 자꾸 미혜꽃님있는 양산으로 간다고 떼를 써서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지요.
그나저나,
너무 아름다운 오늘이었어요.
그림보다 음악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선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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