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7/10
전 마암71님 아는데요...

신경 안 쓰인다면 글 쓸 이유가 없겠죠?
전 요즘도 댓글이 안 달린 답니다 

요즘은 댓글을 잘 안 달게 되 더 라 구 요

너무 짧은 글들 -요건 뭐 50자 간신히 넘기거나 어디서 복사해온 듯한-은 건너 뛰게 되고 
나랑 거리가 너무 먼 글들도 또 매일 비슷한 일상들의 글들도 그렇구요 

제 몸 글을 쓸 때도 머뭇거리게 돼요..

아마도 3개월 된 티를 내고 있는 듯 해요..
하던 대로 해요 ...일기는 그렇게 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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