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0
그러고 보니 저는 10년전에 홍콩을 다녀 왔군요. ㅎ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나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저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공중화장실 위생 같은 부분이 별로라 다시 안가야지 했었는데 우린 망각의 동물이니 ㅎ 그 뒤로도 한 번 더 갔었어요. ;;

민준님의 글을 읽고 2019년 아이들과 홍콩 여행을 계획했다가 시위때문에 안전문제로 비행기표를 취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유를 잃어가는 홍콩.. 
곧 다시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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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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