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내안의 아이는.... 죽을때까지 안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만들어낸 어른이라는 그릇을 채우기위해 천진난만함을 덮어 숨겨놓았다가 지긋이 세상을 바라볼 나이쯔음엔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지요.
전 제 친할머님이나 현재 시어머님이 귀여워 보일때가 있었어요. 어른아이라는 말이 미성숙한 어른을 이야기 할진 모르지만 제생각엔 아이는 언제나 함께하는것 같아요ㅡ
아이처럼만 살수 있다면...그다지 나쁘지 않을텐데....!!!
때가 많이 묻은 저는 내속의 아이를 다시 불러오고 싶은데 자꾸만 밀쳐내네요. ㅠ
세상이 만들어낸 어른이라는 그릇을 채우기위해 천진난만함을 덮어 숨겨놓았다가 지긋이 세상을 바라볼 나이쯔음엔 툭툭 튀어나오기도 하지요.
전 제 친할머님이나 현재 시어머님이 귀여워 보일때가 있었어요. 어른아이라는 말이 미성숙한 어른을 이야기 할진 모르지만 제생각엔 아이는 언제나 함께하는것 같아요ㅡ
아이처럼만 살수 있다면...그다지 나쁘지 않을텐데....!!!
때가 많이 묻은 저는 내속의 아이를 다시 불러오고 싶은데 자꾸만 밀쳐내네요. ㅠ
샤니맘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안에 있는 아이가 자주 보이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르신들을 보면 순수하고 귀여운 구석이 보이더라고요.^^
아마 우린 아직 어른이 아니라 어른이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