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5
어딜 가나 사람 때문에 힘들지 일이 힘든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일도 힘들 수 있지만 그건 얼마든지 해낼 수 있고 크게 스트레스도 없지만
사람으로 인한 갈등은 정말로 힘들고 지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까다로운 것이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그나마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로 행복할 수 있으니 
참 다행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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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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