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3
저는 구름 한 점도 없는 푸르른 하늘이 그립습니다. 옥색의 하늘빛은 정말 시원하고 청량했어요. 

오늘은 시인 박두진의 명시 <하늘> 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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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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