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6
안녕하세요 명피디님 :) 저도 결혼식때 아버지께서 주례대신 편지낭독으로 이런말을 남편에게 했는데 사실 완벽하게 남편이 아내말을 잘 들어야 행복하다 라는 말에 정확한 정의는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결혼생활이란 서로에게 부족한부분을 채워주고 이해해주고 맞춰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혹시나 싸움이 난다면 (그런일이 없는게 최고입니다 ㅎㅎ) 명피디님이 조금 져주시면 아내분이 더 명피디님은 최고의 남편이다라고 생각하실꺼에요~ (제가 그래서요..ㅎ)  모쪼록 행복한 결혼생활 누리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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