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베푼 나의 친절.
2022/02/27
'이러면 00이가 불편함이 없겠지?'
'이러면 00이가 불편해할거야, 싫어하면 어쩌지?'
.
.
.
앞서서 했던 나의 배려는
아프게 돌아왔다.
'그건 네 생각이잖아. 얘기 했다면 난 그러지 않았을거야.'
그래 맞아, 지금의 너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고
네가 하는 얘기에는 거짓이 없어.
내가 했던 친절은 그저
내가 사랑받고자 한 행동인거지.
널, 불편해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던건 아닌데.
나의 행동으로 00이는 나쁜 사람이 되었고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다.
나는 그저 네가 불편하지 않았으면 했을 뿐인데...
보상 받고자 한 것이 아니었는데
서운했어.
그래, 거기서 부터 잘못된거겠지.
나는 배려를 베푼 것이 아니라 부담을 주고 있던거야.
그저 같이 행복하고 싶었어.
'이러면 00이가 불편해할거야, 싫어하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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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했던 나의 배려는
아프게 돌아왔다.
'그건 네 생각이잖아. 얘기 했다면 난 그러지 않았을거야.'
그래 맞아, 지금의 너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고
네가 하는 얘기에는 거짓이 없어.
내가 했던 친절은 그저
내가 사랑받고자 한 행동인거지.
널, 불편해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던건 아닌데.
나의 행동으로 00이는 나쁜 사람이 되었고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었다.
나는 그저 네가 불편하지 않았으면 했을 뿐인데...
보상 받고자 한 것이 아니었는데
서운했어.
그래, 거기서 부터 잘못된거겠지.
나는 배려를 베푼 것이 아니라 부담을 주고 있던거야.
그저 같이 행복하고 싶었어.
타인과 전화 1통 하는 것도 버거운 마음, 글로는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자 하루씩 보내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