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0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 교육 정책들, 좋다는 것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만
현장에 대한 고민 없이는 모든게 힘들지요.
다만 지금까지 그 어느 정치인도 현장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장의 소리는 듣지도 않고 듣더라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전문가’라더니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당장의 서비스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육에는 당장의 성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좋다는 정책, 제도는 다 끌어다가 짬뽕을 만들어두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생긴건 사라지지도 않지요.
그런 현장에서 교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 교육 정책들, 좋다는 것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만
현장에 대한 고민 없이는 모든게 힘들지요.
다만 지금까지 그 어느 정치인도 현장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장의 소리는 듣지도 않고 듣더라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전문가’라더니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당장의 서비스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육에는 당장의 성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좋다는 정책, 제도는 다 끌어다가 짬뽕을 만들어두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생긴건 사라지지도 않지요.
그런 현장에서 교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네, 학교가 무너지고 교실이 무너진다는 소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정작 무너지는 그곳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이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무능하고 불성실한 교사들도 꽤 있지만 현장에서 뜻을 품고 애쓰는 교사도 많은데,
탁상공론의 결과만 밀어부칠 때마다 그런 교사들의 마음도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라는 게 입시와 입신양명의 수단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지금,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시작을 제대로 하기 위해 교육 '전문가'를 자처하는 분들이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네, 학교가 무너지고 교실이 무너진다는 소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정작 무너지는 그곳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이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무능하고 불성실한 교사들도 꽤 있지만 현장에서 뜻을 품고 애쓰는 교사도 많은데,
탁상공론의 결과만 밀어부칠 때마다 그런 교사들의 마음도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라는 게 입시와 입신양명의 수단과 동의어가 되어버린 지금,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시작을 제대로 하기 위해 교육 '전문가'를 자처하는 분들이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