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셨군요...
저도 서울에 대학을 오고 나서
정말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지방에서 바라보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의 친구만 있는 것은 아니었니까요...

지금도 잘나가는 친구도 있고,
그냥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잘 되어야 베풀수도 있고
하고 싶은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받기만 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베풀고 주는 삶을 살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주변에 마음에 맞는 친구만 남습니다.
같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 친구가 부자이건 가난하건 상관없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