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석은 당당했다

무비룰 · 영화를 사랑하는 무비룰
2023/01/25
송우석 변호사가 동료 변호사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은 고졸이니, 변호사 위신이니 하며 욕해댔다.

그러나 송우석 변호사는 명함을 돌리며 오히려 그들을 이해하지않았다.

국가보안법 사건은 이길 수 없다며 모두가 회피했다.

그러나, 송우석 변호사는 당연히 이겨야하고, 말이 안된다며 그 사건을 맡아 이끌었다.

모두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는 이해하지않았다.

송우석은 늘 한결같이 당당했다.

- 영화 변호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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