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내 삶을 나답게 살고 싶은
2022/11/21
기분이 나쁘니?
우리 아이가 키우는 마리모는 기분이 좋지 않은가 봅니다. ^_^  학교에서 가져온 지 일주일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저도 기다려봐야겠어요.
몇 년 동안 키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나중에 조각 조각 나뉘어져 개체로 번식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싶지만 ㅎ 아이더러 잘 키워보라고 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 집에 고양이, 사슴벌레, 마리모 등 생명이 있는 것들이 많아요. (엄마가 키우는 듯 하지만)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모 앞에서 재롱 좀 부려봐야겠습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다.
2.1K
팔로워 764
팔로잉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