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얼룩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다 다른 일 땜에 쉬고 계신 하야니님이 추천으로 유청 단백질을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고기나 우유 계란 등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주위의 우려대로 단백질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먹기로 했답니다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눈에 띄게 뭐가 좋아젔다는 건 사실 별로 느낄수는 없네요
다만 기분 탓인지 아프던 무릎이 좀 덜 아픈 느낌?
많이 아팠던 건 아니고 계단 내려 갈 때나 앉고 일어설 때 통증이 있었거든요
암튼 좋다니까 꾸준히 먹어 볼 생각입니다 
뭔가 안 먹는 것 보다는 도움이 되겠지요
어머니 발목 회복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를 걱정하시는 여원엄마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친정어머님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