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동 금강산에서 소한마리 고기에뉴를 시켜 넷이 먹었다 오만 육천원이다 후식으로 밥과 냉면과 누룽지 채소비빔밥을 시켰다 각각 사천원 식사를 끝내고 전통차를 마시는곳으로 이동 대추차2 쌍화차2 각기 팔 천원씩이다 쌍화차맛은 쓰고 대추차는 뭉근하다 차를 다리는 최신기계가 따로 있다 차를 마시며 정교수님이 얼룩소 앱을 소개 해주었다 차근차근 따라했다 글을 쓰고 보상을 받는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 소 한마리 먹고 얼룩소 한 마리 잡고 안국역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