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룩소

김재숙 · 시인
2023/02/08
낙원동   금강산에서 소한마리  고기에뉴를
시켜  넷이 먹었다  오만 육천원이다
후식으로  밥과 냉면과 누룽지  
채소비빔밥을 시켰다 각각  사천원
식사를 끝내고 전통차를 마시는곳으로
이동 대추차2 쌍화차2  각기  팔 천원씩이다
쌍화차맛은 쓰고 대추차는  뭉근하다
차를 다리는 최신기계가 따로 있다
차를 마시며  정교수님이   얼룩소 앱을
소개 해주었다 차근차근 따라했다
글을 쓰고 보상을 받는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일이!
오늘 소 한마리 먹고 얼룩소 한 마리
잡고  안국역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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