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엄마가 처음이라는 거에 너무 공감합니다~
어떻게 내 뱃속으로 낳았는데 성향이 이렇게 다른지
가끔 내 자식이 맞는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ㅎㅎㅎ
스스로 잘 하고 있는 아이이기에 많은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걸 아이도 알지 않을까 합니다
열정과 욕심이 많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예상밖의 결과의 실망의 눈물이 날 때가 있는데
눈물이 날 땐 실컷 한번 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눈물로 실망감을 씻겨 내려 좀 더 앞으로 나가는 길을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엄마로써 아이가 울 땐 세상이 무너지듯 가슴이 아픈데요
그래도 앞으로 나가는 길이라 믿고 항상 옆에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저보다 2년 선배님 엄마시네요~
제 아들이 이제 고1이 되어 고3까지 2년 남...
어떻게 내 뱃속으로 낳았는데 성향이 이렇게 다른지
가끔 내 자식이 맞는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ㅎㅎㅎ
스스로 잘 하고 있는 아이이기에 많은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걸 아이도 알지 않을까 합니다
열정과 욕심이 많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예상밖의 결과의 실망의 눈물이 날 때가 있는데
눈물이 날 땐 실컷 한번 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눈물로 실망감을 씻겨 내려 좀 더 앞으로 나가는 길을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엄마로써 아이가 울 땐 세상이 무너지듯 가슴이 아픈데요
그래도 앞으로 나가는 길이라 믿고 항상 옆에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저보다 2년 선배님 엄마시네요~
제 아들이 이제 고1이 되어 고3까지 2년 남...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진정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룩소는 엄마와 아빠들이 많아 항상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지혜님^^ 저역시 지혜님의 글에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묵묵히 혼자 잘 하던 아이가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이라니.. 좀 당황스러웠어요.
나름의 위로와 격려는 했음에도 아이한테 도움이 된건지 어떤건지 너무 혼란스러워 급히
얼룩소를 찾게 되었어요~
다행히 많은 얼룩커님들의 경험의 조언으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운 하루 였었네요.
참.. 성향이 다른 아이라 어려운 거 같아요^^
제 성격에는 담기회에~!! 쿨하게 끝!! 이랬을 텐데 말이죠 하하
어제의 무거웠던 엄마의 마음은 많이 진정 되었네요~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빼앗아 간다"
지혜님의 이 말씀 마음 속에 잘 간직했다 활요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진정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룩소는 엄마와 아빠들이 많아 항상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지혜님^^ 저역시 지혜님의 글에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묵묵히 혼자 잘 하던 아이가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이라니.. 좀 당황스러웠어요.
나름의 위로와 격려는 했음에도 아이한테 도움이 된건지 어떤건지 너무 혼란스러워 급히
얼룩소를 찾게 되었어요~
다행히 많은 얼룩커님들의 경험의 조언으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운 하루 였었네요.
참.. 성향이 다른 아이라 어려운 거 같아요^^
제 성격에는 담기회에~!! 쿨하게 끝!! 이랬을 텐데 말이죠 하하
어제의 무거웠던 엄마의 마음은 많이 진정 되었네요~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빼앗아 간다"
지혜님의 이 말씀 마음 속에 잘 간직했다 활요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