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03
참 이제는 별에별 병명도 생겼네요ㅋ나이드신 분들이 비오거나 그러면 무릎이 쑤시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경우를 봤는데 이게 기상병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었네요ㅎ
하..날씨의 변화에도 몸에 이상이 온다면 기분이 어떨려나요..이제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하며, 내가 늙었음을 초연히 받아들일까요..아니면 내가 벌써 그럴 나이가 됐나?그럴리없어 하며 현실을 부정할까요ㅋ
아직 저에겐 그러한 변화가 없지만 만약 저라면 내 몸이 이렇게 약해졌나?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시작할 것 같아요. 아! 기상병이 생기는 나이가 운동을 하기엔 무리일 나이일려나요? 그럼 아마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겠네요ㅎ리암님은 가끔보면 사모님을 은근히 잘 챙겨주시는거 같아요^^ 저도 좀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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