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01
가족이 건강한게 가장 큰 행복.. 응원합니다..
아프신 아버님 당사자분도 힘드시겠지만, 가족분들도,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헤아릴수 없는 정도의 고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옛말에도 '긴 병에 효자 없다'라고 했지요..
그럼에도, 아버님이 살아계신것에 감사하는 님의 글에 마음이 뭉클 합니다..
피는 그래서 물 보다 진합니다.. 
어머님과 님은 최선을 다하고 계시네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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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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