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와 J는 안 바뀌지만 가운데 FT와 NS는 잘 바뀌네요. 이유는 거의 비율이 49:51 정도라... ㅎㅎ 그 당시의 기분따라 바뀌더라구요. 저 질문만 기준으로 봤을 때, 저는 승인(T)입니다. 가장 최근 결과는 T였는데 ㅎㅎ. 그 멘트의 화난 이유를 쓴 부분은 저랑 다른데요.  당연히! 혜라한테 더 더 화가 납니다. 의도부터 나빴으니까요. 다만 그리 중요했다면 내가 화장실에 가지고 갔어야했다 싶으니, 그 아이의 나쁨과는 별개로  일정부분 내 책임이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더 큰 일이 있기전에 저 친구의 인성을 미리 알았으니 다행이다, 조용히 손절하면 되니까 화를 안 낸다. 굳이왜 화를 냄? 이런 의미입니다. 승인이한테는 차마 대놓고 화는 못 내겠으니, 내 속에서 화가 난다 부글부글 ~~~~~ ㅎㅎㅎㅎ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역시 사람마다 고른 이유도 제각각 다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