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고 지지를 받는 글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생산적인이란 단어는
아마도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감정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다수의 공감도 중요하지만 글이 매력적인건 이해의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수가 공감하지 못해도
최소 나 자신은 공감을 했기에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거겠죠. 타인이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이해의 부분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또한 생산적인 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글 자주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