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잊었던 다이어트

얼룩커
2022/03/25
다이어트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감정이 떠오르시나요?
활력인가요 괴로움인가요?^^;;

저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에요.
그리고 평생 할 거예요.
긍정적인 의미로요.^^


얼마만에 끝내야지, 그만 먹어,
많이 운동해야지 하는 생각에
내내 긴장한 경험이 있어요.

그때는 외면만 보였어요.
그래서 내면은 불균형했고
마음도 그랬던 것 같아요.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를
또 맘먹고 하는데 어쩜
빠지지는 않고 더 찌는지..

고민고민하다, 방법을 찾다
어떤 분의 말을 들었는데
마음에 콕 들어왔어요!

먹는 것보다 많이 움직여서
살을 뺐다는 얘기였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전 이날부터 먹는 걸 생각하고
무조건 더 많이 움직이고 있어요.
더불어 맘도 부지런해 지더라구요!

살이 빠지며 욕심과 화는 나가고
대신 여유와 활기가 들어옴을
느끼고 있어요!^^


맘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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