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3/27
아버지...
그 이름에 부여된 책임과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 땐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버지가 되고 나니
그 이름만으로도 얼마나 힘들고 버겨운 날들을 보냈셨을까 생각하니 고맙고 죄송합니다.
이제는 그 무게, 책임 제가 지고 갑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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