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벼운 글을 써보려 합니다.

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27
초반에 제가 쓰던 글들이 참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세상 힘든건 다 가지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거울도 보기 싫었죠 ㅎㅎ

요즘은 그냥 가볍습니다 모든게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것이겠죠!

그래서 오늘도 글을 쓰고싶었는데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더군요 ㅎㅎ
마음에 걸리는게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습니다!
헤헿 무거운글 말고 기분좋은 글이요!!

오늘 호주는 무척 덥습니다! 문을 열어뒀더니 한 파리 3마리가 자꾸 집안을 빙빙 도네요.
전기파리채로 선빵을 때려주고싶지만 파리가 너무 커서 전기채로는 기절 조차 안하네요 ㅠ,ㅠ
그냥 그저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래도 틀지 않고 그냥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들을 듣고있어요!
냉장고 소리 파리가 날라다니는소리 새가 지저귀고 옆집 실외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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