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3/29
그냥 내가 하는 짓이 나만 우습다. 재밌다고 가족에게 얘기했다간 빨리 병원 가보란 타박과 재촉만 들을테니, 이 웃기는 이야기는 얼룩소에나 쓰자. 오늘은 니가 내 일기장이다.
북매니악님 ㅎㅎㅎㅎ오늘 글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공감되며 웃음이 피식 났습니다!

소제목을 붙이는 것인 굉장히 좋은 생각이네요. 사실 저는 그 소제목이, 검색창에서 검색되는 내 글이 무서워(?) 안 한것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많은 분들이 봐주지 않으셨으면 하기도 합니다. 얼룩커분들의 시선은 따듯하지만 외부분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을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이제 공개된 글쓰기 11주차인 초심자의 마음은 아직 얼룩소라는 울타리가 필요합니다. 

내공이 다져진 뒤 제 글을 소생시켜 보고싶긴하네요. 제가 쓴 글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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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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