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요. 사람은 스펀지처럼 주변의 둔 사람들에 성향을 흡수한다는 책을 읽었어요. 말이 험한 사람들과 지내면 자신도 말이 험한 사람이 되고, 항상 긍정적이고 더 낫은 모습이 되려 노력하는 사람의 말을 더 많은 들으면 보내면 자신도 노력하는 사람이 된다고..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피어오르는 것은 정상적인 방어기제라고 납득해요. 옛날에 동물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많았을 때는 살아남기 일이 터지기 전에 가능성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자기개발서에서 자주 듣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는 없지만 그런 생각 감정이 떠오를 때는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노력하면 또 충분히 변할 수 있다 생각해요. 시작 점은 인지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런 마음의 심리학은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부족하지만 생각을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