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나를 만든다.
2024/04/14
있는 사람들은 있는데로 살고, 없는 사람들은 없는데로 살고..
돈에 대해 몰랐을때는 무조건 맛있는 거, 좋은 거 골랐는데, 돈에 대해 알고나서는 내 상황을 고려해서 물건을 고르게 된다. 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려고 할때도, 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물건을 고르게 된다. 돈을 힘들게 벌어봐야 알지 않을까 싶다.
난 주위 사람들 복이 많은가보다. 늘, 부모복 형제복 없다 생각하고 산지라 연락도 안하고 살았는데, 그나마 나를 버티게 하는 건, 내 딸과 사람들이 주는 위로이다. 위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주는 말과,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물질적인 것들. 아무리 작은거라도,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에는 나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준다.
이런 위로가 조금씩 조금씩...
돈에 대해 몰랐을때는 무조건 맛있는 거, 좋은 거 골랐는데, 돈에 대해 알고나서는 내 상황을 고려해서 물건을 고르게 된다. 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려고 할때도, 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서 물건을 고르게 된다. 돈을 힘들게 벌어봐야 알지 않을까 싶다.
난 주위 사람들 복이 많은가보다. 늘, 부모복 형제복 없다 생각하고 산지라 연락도 안하고 살았는데, 그나마 나를 버티게 하는 건, 내 딸과 사람들이 주는 위로이다. 위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주는 말과,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물질적인 것들. 아무리 작은거라도, 그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에는 나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준다.
이런 위로가 조금씩 조금씩...
@수지 요즘엔 마음이 많이 나약해졌는지, 악몽을 자주 꾸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하루를 지내다 보면 다 잊어버려서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저도 예전에 피곤함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간 적 있었는데, 갑상선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별거 없다 생각해서 안 받았었는데, 지금은 걱정이 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럴 때 마음이 참 많이 따뜻해져요. ㅎㅎ
@옥결 님, 안녕하세요? 옥결님의 댓글을 읽고 옥결님글을 읽다가 여기에 흔적을 남겨요.
저도 세상은 불공평하구나, 잘 사는 사람은 너무 잘 살고 돈없고 못사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궁상떨며 사는 게 참 싫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하하..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궁상떨며 살던 사람은 여전히 궁상떨며 살아요.
옥결님은 40대이고 아직 젊어요. 50대인 저도 젊은 축에 속하니까요.
따님이랑 복닥거리며 사는 게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또 추억이 되겠지요?
꿈을 자주 꾸신다니 신기하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해보셔요. 그럼 기분 좋은 꿈을 꾸지 않을까요?
저는 갑상선 암을 앓았어요. 갑상선 종양이 점점 커져서 암덩어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갑상선 한 쪽을 잘라 냈어요. 그래도 호르몬은 잘 나와요. 살 사람은 사나봐요.
갑상선은 피검사로도 알수 있으니 검사 꼭 해보셔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수지 요즘엔 마음이 많이 나약해졌는지, 악몽을 자주 꾸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하루를 지내다 보면 다 잊어버려서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저도 예전에 피곤함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간 적 있었는데, 갑상선 검사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별거 없다 생각해서 안 받았었는데, 지금은 걱정이 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럴 때 마음이 참 많이 따뜻해져요. ㅎㅎ
@옥결 님, 안녕하세요? 옥결님의 댓글을 읽고 옥결님글을 읽다가 여기에 흔적을 남겨요.
저도 세상은 불공평하구나, 잘 사는 사람은 너무 잘 살고 돈없고 못사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궁상떨며 사는 게 참 싫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하하..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궁상떨며 살던 사람은 여전히 궁상떨며 살아요.
옥결님은 40대이고 아직 젊어요. 50대인 저도 젊은 축에 속하니까요.
따님이랑 복닥거리며 사는 게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또 추억이 되겠지요?
꿈을 자주 꾸신다니 신기하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해보셔요. 그럼 기분 좋은 꿈을 꾸지 않을까요?
저는 갑상선 암을 앓았어요. 갑상선 종양이 점점 커져서 암덩어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갑상선 한 쪽을 잘라 냈어요. 그래도 호르몬은 잘 나와요. 살 사람은 사나봐요.
갑상선은 피검사로도 알수 있으니 검사 꼭 해보셔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