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를 기리며
2024/05/13
17년을 우리와 함께 지낸 반려견 구름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지 오늘로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모를 정도였던 것이,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났다고 다 좋아지겠나요.
정말 처음에는 못 살 것 같더군요, 혼이 나간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잠들기 전에 힘든 것 빼고는 일상 생활은 잘 하고 있는듯합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지만, 특히 퇴근하고 들어오면 항상 남편이 집 안에서 " 구름아 엄마 왔다 "라는 소리가 들렸는데 지금은 번호 키를 눌러도 조용합니다.
남편이 운동을 끝내고 들어와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그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제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어제는 남편이 구름이...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구름이를 예쁜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지금도 갑자기 생각이나면 슬픔이 밀려오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한대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인걸 님~ 안녕하세요^^
구름이가 떠나고 못 해준것만 생각이나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흘러가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구름이 눈망울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편하게 잘 지내리라 믿어요.
@똑순이 님 맘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더 좋은 오늘이 있잖아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구름이 눈망울이 무언가 간절함을 담고 있네요.
@똑순이 님 기억해주셔서 고맙다는🙏
그래서 이젠 웃는 모습을 하늘에서 보고 싶다는~😉
@똑순이 님의 '구름이' 사랑은 글만 보아도 충분히 하늘에 있는 뭉게구름 만큼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변에 오랫동안 함께했던 사랑했던 '구름이'가 이 세상이 아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볼 수 없을 때 느끼는 슬픔은 이제 "똑순이" 님의 가슴 한 편에 자리 잡은 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지금도 생각이 나야 진정 사랑했다는 증거이고,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함께 했던 좋은 시간으로 늘 마음 속에 사진처럼 간직하며 지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을 똑순이 님께서 구름이에게 하는 것처럼 정성과 사랑으로 헌신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름이 눈망울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편하게 잘 지내리라 믿어요.
@똑순이 님 맘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더 좋은 오늘이 있잖아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지금도 갑자기 생각이나면 슬픔이 밀려오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무한대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구름이 눈망울이 무언가 간절함을 담고 있네요.
@똑순이 님 기억해주셔서 고맙다는🙏
그래서 이젠 웃는 모습을 하늘에서 보고 싶다는~😉
@똑순이 님의 '구름이' 사랑은 글만 보아도 충분히 하늘에 있는 뭉게구름 만큼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변에 오랫동안 함께했던 사랑했던 '구름이'가 이 세상이 아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볼 수 없을 때 느끼는 슬픔은 이제 "똑순이" 님의 가슴 한 편에 자리 잡은 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지금도 생각이 나야 진정 사랑했다는 증거이고,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함께 했던 좋은 시간으로 늘 마음 속에 사진처럼 간직하며 지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을 똑순이 님께서 구름이에게 하는 것처럼 정성과 사랑으로 헌신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