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9
모든 일에는 적당한 선이 있습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우울해집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적당히 본인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마음이 쉽게 바뀌어도 좋습니다.
사람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유연한 존재입니다. 어제의 생각과 오늘의 생각이 달라도 괜찮습니다. 한 가지만 몰두하면 스스로를 가두는 일 입니다.
어제 어버이날 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얘기 끝에 "회사 일은 잘 하고 있어? 힘들진 않고?" 하고 의례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회사 일이란 건 누구나 다 힘든거에요. 일은 그냥 매일매일 해 나가는 가지 뭐" 하고 대답하더군요. 저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당황했습니다. 회사 일이 재밌어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언연 중에 저는 그...
"엄마. 회사 일이란 건 누구나 다 힘든거에요. 일은 그냥 매일매일 해 나가는 가지 뭐" 하고 대답하더군요. 저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당황했습니다. 회사 일이 재밌어요.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언연 중에 저는 그...
@진영 어버이 날에 전화하는 예쁜 따님을 두셔서 행복해 보이십니다. 따님도 회사에서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으시겠죠. 저도 어느 순간에 부모님에게 회사의 힘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게 되었어요. 부모님들이 우리를 위해 묵묵히 해내신 것처럼 말이죠. 힘들면 언제든지 쉬어도 된다. 응원한다고 하면 힘이 되겠죠. 든든한 부모님이 존재하는 것 보다 힘이 나는 건 없죠.
@진영 어버이 날에 전화하는 예쁜 따님을 두셔서 행복해 보이십니다. 따님도 회사에서 좋은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으시겠죠. 저도 어느 순간에 부모님에게 회사의 힘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게 되었어요. 부모님들이 우리를 위해 묵묵히 해내신 것처럼 말이죠. 힘들면 언제든지 쉬어도 된다. 응원한다고 하면 힘이 되겠죠. 든든한 부모님이 존재하는 것 보다 힘이 나는 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