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접속>과 노래 "Pale Blue Eyes"
2024/08/11
가사를 찬찬히 들어보면 안타까운 내용이 많이 등장합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행복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고 또, 가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미치게 만들기도 하죠.
Somtimes I feel so happy, sometimes I feel so sad.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얼마나 사랑했으면, 애인을 거울 속에 담아 지켜보고 싶었을까요?
I'd put you in the mirror, I put in front of me.
결국 셀리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고, 루 리드는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지만 그걸 죄악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The fact that you are married, only proves you're my best friend. But it's truly, truly a sin.
노래는 총 5절까지 있는데, 3절 부터는 도저히 가사가 안 외워져서 1절과 2절만 불렀습니다.
노래 한 곡 듣고 가실게요~ (...
낭만백수를 꿈꾸는 프리랜서 콘텐츠, 정책 기획자,
사회 현상의 본질을 넘어 그 이면에 주목하고 싶은 兩是論者.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 저자.
ZDNET 코리아에 칼럼 "IT는 포스트노멀 시대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까" 연재.
공주대학교 평생교육 박사과정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