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일리언:로물러스 리뷰, 신선함에 대하여
에일리언의 첫 편이 1987년이었단 걸 알고 크게 놀랐다. 그리고 최초의 SF 스릴러였다는 점도 놀라웠다. 이전까지는 SF와 스릴러를 합친 장르가 없었기에 첫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왔다고 한다. 그때는 얼마나 신선했을까.
———스포주의———-
너무 기대하고 봐서일까, 새로운 크리처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 것 같았지만 전혀 신선하지 않았다. 그저 좀 징그럽고 큰 스켈레톤이었을 뿐..
주인공은 죽지 않는 뻔한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SF 장르 작품이 흥미로운 이유는 장엄한 영상미와 특수효과 그래픽으로 인한 몰입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로물루스 편은 한 10년 전 그래픽 같았다. 정교함도 떨어지고, 크리처 디테일도 약했다고나 할까.
이번 편의 새로운 크리처는 에일리언처럼 제 3의 존재가 아니라 현실에 있을...
———스포주의———-
너무 기대하고 봐서일까, 새로운 크리처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 것 같았지만 전혀 신선하지 않았다. 그저 좀 징그럽고 큰 스켈레톤이었을 뿐..
주인공은 죽지 않는 뻔한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SF 장르 작품이 흥미로운 이유는 장엄한 영상미와 특수효과 그래픽으로 인한 몰입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로물루스 편은 한 10년 전 그래픽 같았다. 정교함도 떨어지고, 크리처 디테일도 약했다고나 할까.
이번 편의 새로운 크리처는 에일리언처럼 제 3의 존재가 아니라 현실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