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대한 작품' 이야기하는 '독서모임' 오픈
2024/11/2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밀의 숲>, <소셜 네트워크> 등.
법을 소재로 한 작품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법은 자주 문학, 영화 등과 교차하며 스릴과 감동을 만들어내죠.
그렇다면 이런 작품을 변호사, 그리고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건 어떨까요?
법과 문학, 두 영역 모두 깊이 탐구하며
풍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
이걸 실제로 추진한 독특한 콜라보 모임이 탄생했습니다.
○ 클럽장은?
이야기를 아끼는 박성철 변호사님,
법을 전공한 홍수정 영화평론가가 모임을 이끕니다.
아래는 트레바리에 올라온 소개글이에요.
✔️ 클럽장 변호사 박성철 님
법무법인 지평의 변호사로 일하며 사건을 통해 세상을 본다. 사안의 본질...
2016년 한 영화잡지사에서 영화평론가로 등단.
영화, 시리즈, 유튜브. 문화 전반에 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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