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아니라 NG네요 by 미미패밀리

얼룩커

2023/04/19

2탄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지금 회사 팀 내 사정으로 5개월 동안 5명의 신입을 가르쳐봤답니다.....^^ 저도 MZ인데요?! 그럼 제가 간략하게 그들을 한줄로 설명한다면! 일은 못하지만 내 권리를 찾겠다! 부당한 일도 아니고 업무에 관한 프로세스를 이해시키기위해 자기 직무 이외의 일을 시키면 내가 왜 이걸 해야하죠? 라는 말은 물론이고, 점심시간, 퇴근시간에 조금 벗어나게 된다면 인상을 찌뿌리고, 화를 내고 안하고 싶은 티를 냅니다.. 저라고 하고 싶을까요? 저도 회사 창립자가 아니고 대표도 아닌데 일단 제 일이라서 합니다!! 남한테 피해가 가니까 합니다!! 근데 왜 그걸 부당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세가지로 추려보겠습니다. 출퇴근 시 인사를 안 함 메신저로 자기 업무 확인해달라고 할 때 기본적인 인사생략 할 일이 없으면 자기 직무에 관해서 공부해야하는데 안하고 핸드폰 그리고 예전에 배운일 까먹어서 다시 알려달라고함 이런...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3/04/20

MZ가 아니라 NG네요

경제/소비자 젠더/청년/교육 생활/사건사고

출퇴근 시 인사를 안 함
메신저로 자기 업무 확인해달라고 할 때 기본적인 인사생략
할 일이 없으면 자기 직무에 관해서 공부해야하는데 안하고 핸드폰
그리고 예전에 배운일 까먹어서 다시 알려달라고함

위의 말씀하신 특징들이 MZ의 특징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저렇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 사람은 NG라고 칭해야하지않을까요?
1번의 경우는 저희 회사도 팀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적든 많든. 하루 두번 인사를 하는 행위만으로도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친밀도가 올라가거든요. 반면 인사가 없는 팀들은 모두 개인주의에 어두운 분위기에요.
4번은 저도 할말은 없네요. 머리가 나빠서 배웠다고하더라도 여러번 직접 해보지않으면 금방 잊혀지거든요. 경력이 11년차지만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