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님!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도 그런경우 당해봐서 잘 압니다.
서울에서 한의원에 근무하던 남편에게
원장님은 어느날 5년을 같이 일해보았지만
진국 같은 사람이라며 전주로 같이 가서
손 떨릴때까지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며
전주에 있는병원에 한방부를 개설하기로
했다며 전주로 같이 내려가자고 하였습니다.
느낌이 별로 안좋다며 가고 싶어 하지않는
남편에게 사람이 인정받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전주로 가면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내려가자마자 imf가 터지고
3개월만에 병원이 부도가 났던것입이다.
3개월치 월급을 주면서 퇴직금 오백은
여유가 생기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일년을 쉬면서 돈 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나는 노동부에 가서 한번 신청을
해보자고 말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본인도 얼마나 힘들겠냐며
좀 기...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도 그런경우 당해봐서 잘 압니다.
서울에서 한의원에 근무하던 남편에게
원장님은 어느날 5년을 같이 일해보았지만
진국 같은 사람이라며 전주로 같이 가서
손 떨릴때까지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며
전주에 있는병원에 한방부를 개설하기로
했다며 전주로 같이 내려가자고 하였습니다.
느낌이 별로 안좋다며 가고 싶어 하지않는
남편에게 사람이 인정받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전주로 가면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내려가자마자 imf가 터지고
3개월만에 병원이 부도가 났던것입이다.
3개월치 월급을 주면서 퇴직금 오백은
여유가 생기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일년을 쉬면서 돈 들어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나는 노동부에 가서 한번 신청을
해보자고 말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본인도 얼마나 힘들겠냐며
좀 기...
잘 해주고 뒷퉁수 맞는일
참 많았네요.
이젠 화도 안 나요.
판단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시잖아요!
해수니님~그런일들이 있으셨군요...참..이런일들이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희도 첨 6개월은 그냥 지켜만 보고있었어요. 주겠거니~하구요.그 업체에서도 곧 지급이 될거라며 같은말만 반복했었구요. 그런데 결국은 지급을 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결국 신고를 하게되었어요. 이번에 알고보니,재정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던데...참 이기적이구나..싶더라구요.물론 그런사업체가 있는반면,양심적인 분들도 계시지만,가만히 있으니 이도저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참..해수니님의 남편분께서도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 엄청 양심적으로 사시는분같아요. 그치만,요즘 사회는 착하게만 산다고 해서 알아주진 않더라구요...오히려 배신당하고,뒷통수 치는 일들이 더 많아진다는 그사실이 씁쓸하더라구요..
해수니님~그런일들이 있으셨군요...참..이런일들이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희도 첨 6개월은 그냥 지켜만 보고있었어요. 주겠거니~하구요.그 업체에서도 곧 지급이 될거라며 같은말만 반복했었구요. 그런데 결국은 지급을 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결국 신고를 하게되었어요. 이번에 알고보니,재정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던데...참 이기적이구나..싶더라구요.물론 그런사업체가 있는반면,양심적인 분들도 계시지만,가만히 있으니 이도저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참..해수니님의 남편분께서도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 엄청 양심적으로 사시는분같아요. 그치만,요즘 사회는 착하게만 산다고 해서 알아주진 않더라구요...오히려 배신당하고,뒷통수 치는 일들이 더 많아진다는 그사실이 씁쓸하더라구요..
잘 해주고 뒷퉁수 맞는일
참 많았네요.
이젠 화도 안 나요.
판단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