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가입하고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한자 써 내려봅니다 
나이 50 드러가면 갱년기 란 놈이 밤 낮으로 얼굴에 불을 질러대서 
맥주 한박스 마신 홍조 얼굴로  헥헥 거리며  집안의 선풍기는 죄다 틀어
놓고  바람과 함깨  불난 얼굴도  식히곤 하는게 일상이네요. 그런데다 
음식은 왜케  땡기는지  배속에선  아직도  풍덩풍덩  물놀이 하자고 
지방들은  좋아서 하나둘씩  축구차기 하고 ㅠㅠ 으~~
어찌이렇게  한살 한살 틀려지는지 ....  마음속엔  운동하자 운동하자  열심히 
뇌리를  공사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배둘레햄 의 사이즈가 ~~ㅠㅠ
나이먹고 늙어가면 다 이러나 싶은게  ㅜㅜ~~ 이것또한  마음의 병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으로 이어진다네요~~ 먹고싶은거 못 먹은것 또한  고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