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운동포기한 사람을 요새는 운포자라고 하는듯한대... 10대, 20대는 여자 꼬시기(?) 위해 오로지 여성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소이 말하는 몸짱을 위해 열심이 운동했던 기억이 ^^; ....... 30대는 치열한 삶이라는 티켓(?)을 받고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짱을 반납 ㅠ.ㅠ ....... 40들어서는 인생의 동반자 은행대출과 사금융의 대출의 압박과 자녀들의 성장과정(?) 문제로 몸짱은 커녕 취미생활도 반납 ㅠ.ㅠ ....... 곧 50대인데 여유롭게 운동은 할 수 있을지 ^^; 어디서 봤는데 인간은 하루 셋끼가 아닌 사실 두끼만 먹어야 하는데 셋끼가 비만의 원이라는 내용도 본 기억이.. 암튼 올려 주신 글로 인해 기억 저편에 있던 몸짱을 위해 했던 여러 운동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갔네요...
저도 운포자라 전문적인 운동은 도저히 할자신은 없고..
걷기 계단오르기 하고있어요
사실 뱃살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간신히 운동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