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세 베풀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나로 인해 웃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나로 인해 힘을 얻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사랑은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크다고 하는데
오늘 님께서는 주는 기쁨을 크게 느끼시고
행복 만땅이었을 것 같습니다.^^

님이 정성껏 해주신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 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합니다.

오늘은 주무시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잠을 잘 것 같습니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