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23
안 그래도 우체국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지금도 보기힘든데 아예 없어져버릴려나보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처음만들어주신 예금통장이 우체국꺼였는데..통장을 처음주시면서 저금 열심히하라고 하셨었는데..아련하네요 우체국.
그 통장에 있던 돈은 아마 집에 물난리가 나서 복구하느라 다 써버렸던걸로 기억하네요;;
아직 우체국을 이용하던 지방 소도시들 사람들은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을거같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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