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서툰댄서 님의 글에 대부분 지적되어 있어, 몇 가지만 보충하고 싶습니다.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는 여권의 반응은 다소 모순이 있어 보입니다.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면 그 대상이 국회이든 바이든이든 문제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면, 그것이 "바이든"일 때 왜 동맹국 정부를 모욕하는 내용이 되는 것인가요?
욕설이 가장 중요한 본질은 아니더라도 본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저는 설사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신중한 보도를 요하는 일이라는 것에도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더 중요하게는 설사 이것이 영향력이 큰 문제라고 하더라도, 정말 영향력이 크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하려고 했다면 서툰댄서 님의 글처럼 빠르게 해명하려는 시도를 했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입니다.)
비슷한 일이 있었던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또한...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는 여권의 반응은 다소 모순이 있어 보입니다.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면 그 대상이 국회이든 바이든이든 문제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면, 그것이 "바이든"일 때 왜 동맹국 정부를 모욕하는 내용이 되는 것인가요?
욕설이 가장 중요한 본질은 아니더라도 본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저는 설사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신중한 보도를 요하는 일이라는 것에도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물론, 더 중요하게는 설사 이것이 영향력이 큰 문제라고 하더라도, 정말 영향력이 크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하려고 했다면 서툰댄서 님의 글처럼 빠르게 해명하려는 시도를 했어야 한다는 점에서 문제입니다.)
비슷한 일이 있었던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또한...
정말 사과하면 끝날텐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