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제일 처음 식판에 담겨진 뽀빠이와 젤리를 떠먹고 있던 새콤이가 생각납니다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환하게 신나서 웃고 있을 것만 같던.
새콤이는 그 이후 맛밤과 각종 먹을거리를 제공 받으며 청자몽의 메인 모델이 되어주었죠
물론 새콤이는 청자몽의 포인트에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존재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새콤이는 많이 자라서 이젠 작은 과자 부스러기엔 관심도 사라지겠죠
청자몽의 글솜씨가 자라나듯 새콤이의 소비 성향도 달라질 것 입니다
우리들의 새콤이는 이제 엄마가 글을 쓰고 있고 엄마가 자라면서 새콤이는 행복해 질 겁니다
포인트는 점점 늘어날 겁니다 청자몽이 포인트로 동네 사거리에 아주 작은 2층 건물을 매입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엄마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아빠는 듣고 잊어버리면 또 물어 보면 되고 삼촌은 비슷하게 라도 기억해야겠죠?
새콤이 아프지마라~엄마속상해
오! 이것은 모두의 꿈! 건물주.. 두둥.
지금도! 장난감 건물 하나쯤은 살 수 있어요 ㅎㅎ.
피부발진 때문에, 과자나 빵류 모조리 '의심 대상'이라 ㅠ. 어제 시장통에서 사온 호도과자 2알 먹고, 발진이 막 올라와서 약먹고, 약 바르고 그랬어요. 얼굴과 몸이 울긋불긋해져서 엄마랑 같이 슬퍼했어요.
...
처음 본건 뽀빠이와 손으로 일일이 깐 포도였어요. 떠먹기 좋게 놓아준 얼핏 젤리 모양. 와. 기억력 좋네요.
새콤이 이뻐해주셔서 고마워요!
이어지는 글도 감사!
좋은 주말 되요.
오! 이것은 모두의 꿈! 건물주.. 두둥.
지금도! 장난감 건물 하나쯤은 살 수 있어요 ㅎㅎ.
피부발진 때문에, 과자나 빵류 모조리 '의심 대상'이라 ㅠ. 어제 시장통에서 사온 호도과자 2알 먹고, 발진이 막 올라와서 약먹고, 약 바르고 그랬어요. 얼굴과 몸이 울긋불긋해져서 엄마랑 같이 슬퍼했어요.
...
처음 본건 뽀빠이와 손으로 일일이 깐 포도였어요. 떠먹기 좋게 놓아준 얼핏 젤리 모양. 와. 기억력 좋네요.
새콤이 이뻐해주셔서 고마워요!
이어지는 글도 감사!
좋은 주말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