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10/28
"다음에 포인트 받으면 뭘 사줄까?"
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때가 있습니다. 한참은 간식을 사줬는데.. 지금은 피부발진 때문에 못 사먹어요. 아쉽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여)
장난감을 샀습니다. 나머지는 잘 모으고 있구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장난감입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이곳 '보통 사람들의 경제'는 토픽 이름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경제'였으면, 이런 글 내가 올려도 되나? 고민했을 것 같거든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으라니까, 편하게 적습니다. 오랜만에 '포인트'로 뭘 샀는지 나눠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장난감을 샀습니다. 있다가 하원하고 돌아오면 엄청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인트 연대기

언제 1만원이 되나?
가 궁금하면서, 기다려지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도 쌓이고, 글도 쌓이면서, 포인트도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기특해하며 뭘할까? 하다가 6살 꼬마에게 간식을 사주기 시작했습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724
팔로워 467
팔로잉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