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로, 장난감을 샀어요 : 피부문제 때문에, 간식을 사줄 수 없는 상황이라서..
2022/10/28
"다음에 포인트 받으면 뭘 사줄까?"
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때가 있습니다. 한참은 간식을 사줬는데.. 지금은 피부발진 때문에 못 사먹어요. 아쉽게..
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때가 있습니다. 한참은 간식을 사줬는데.. 지금은 피부발진 때문에 못 사먹어요. 아쉽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하여)
장난감을 샀습니다. 나머지는 잘 모으고 있구요.
이곳 '보통 사람들의 경제'는 토픽 이름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그냥 '경제'였으면, 이런 글 내가 올려도 되나? 고민했을 것 같거든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으라니까, 편하게 적습니다. 오랜만에 '포인트'로 뭘 샀는지 나눠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장난감을 샀습니다. 있다가 하원하고 돌아오면 엄청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인트 연대기
언제 1만원이 되나?
가 궁금하면서, 기다려지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도 쌓이고, 글도 쌓이면서, 포인트도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기특해하며 뭘할까? 하다가 6살 꼬마에게 간식을 사주기 시작했습니...
@JACK alooker님,
아이가 보자마자 "하하하..."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꼼지락거리다가 행복하게 잡니다. 뿌듯하네요 ^^.
댓글 늘 감사합니다.
....
@박수지 님,
엄청난 소심파에요; 일 낼까요? ㅎㅎ 내버리죠.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쓕.. 올라갔습니다.
자몽님도 소심파시군요. . 소심파가 언젠가는 일냅니다.
포인트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산 것은 매우 현명하고 멋진 선택인거 같습니다. 정말 행복해 했을거 같아요^^
자몽님도 소심파시군요. . 소심파가 언젠가는 일냅니다.
포인트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산 것은 매우 현명하고 멋진 선택인거 같습니다. 정말 행복해 했을거 같아요^^